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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범은 삼성경제연구소(현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IT와 경영혁신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 전문가이다. 그는 국내 대표적인 지식 콘텐츠 서비스인 SERICEO의 대표를 맡아 임원 대상의 심도 깊은 지식 서비스를 이끌었으며, 이후 삼성의 HRD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에서 R&D센터장, 인재개발사업부장을 역임하며 기업 교육과 인재 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학문적 연구에도 열정을 쏟아 KAIST에서 인공지능과 지식경영을 주제로 산업공학 석사와 경영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의 연구는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혁신적 접근으로 주목받으며, 이후 다양한 조직과 산업에 적용되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왔다.
2022년부터는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학부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비즈니스” 강의를 통해 미래 기술과 비즈니스의 접점을 탐구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미디어 뉴스투데이의 고정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며 메타버스, 웹3.0, 에듀테크와 같은 첨단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분석과 통찰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저술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ISO 9000 해설과 실무", "지식경영과 한국의 미래", "서비스 이노베이션 엔진, 6시그마", "메타버스, 산업·경영을 혁신하다", "메타버스와 웹3.0이 여는 새로운 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그의 저술은 항상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창업 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지원하는 컨설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창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주요 기관의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돕고 중소기업이 변화와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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